도전)나의 다이어트 일기 11일차.
오늘도 살짝 망삘... 도대체 '언제 살 뺄래?' 하면서 자책하는 중...
마찬가지로 운동전 몸무게 체크.
전반적으로 조금 늘어났습니다...
뭐 제가 먹었으니 받아들여야조... 근데 오늘도 먹었어요...
먹는거 참는 노하우가 있으시면 댓글점 부탁드려요. ㅜㅜ
아침 - 바나나 한 개.
출근 후 -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점심 식전 과일 - 아오리사과 한 개.
점심 - 일반 집밥 도시락 (밥 한 그릇 + 김 + 떡갈비 + 콩나물 + 김치)
저녁 - 교촌치킨 허니콤보 + 웨지감자 (오늘 뭔가 데이트하고 싶어서... 칼퇴하고...)
하루 물 섭취량 - 2L
역시 몸은 솔직한거 같습니다.
예전에 몸무게를 안 잴 때는 '내일 더 열심히 하면 될 거야'
'내일 좀 덜 먹으면 될 거야'라고 자기 위로하고 넘어갔는데
몸무게 체크하니 이렇게 바로 티가 날줄이야...
뜨끔하면서 다시 한번 의지를 불태우겠습니다.
집에 와서 운동.
줄넘기 30분 / 아쉬탕가 요가 1시간
(처음엔 조금만 해도 땀이 미친 듯이 쏟아졌는데 조금은 적응을 했는지 땀이 좀 적게 나는데
운동 강도를 높여야 하는 건가요? 암튼 운동이 점점 적응이 돼가는게 느껴젔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아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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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나의 다이어트 일기 10일차.
드디어 10일차 입니다. 별로 큰 차이는 없지만 그나마 체중이 77kg에서 76kg대로 진입했다는거? 제일 힘든 건 먹고 싶은걸 절제해야 한다는 것과 퇴근 후 쉬고 싶은데 운동을 해야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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