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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나의 다이어트 일기 71일~77일 11주차(feat. 2차접종 & 야근)

짱하다 2021. 10. 2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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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몸 짱하다입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덕에 월요일부터 피로와 감기 기운이 올라오는 바람에

운동보단 휴식에 중점을 두고 이번주를 보낸거 같습니다.

그리고 금요일에는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하였는데 1차 접종 때와 다르게 몸살 기운이 또 오는 바람에

이때도 무리한 운동보다는 휴식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예전에도 말했듯이 컨디션 관리가 중요한 듯싶습니다.

바이오리듬이 한번 무너저버리니 바로 번아웃이 와버려서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고요.

다음주부터는 조금 더 신경 써서 조금씩이라도 감량을 해보겠습니다.


10월 18일 월요일

주말에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과 피로가 겹쳐 컨디션이 갑자기 다운이 되면서 감기 기운이 찾아왔습니다.

 

아침 - 바나나 한개 / 점심 식전 과일 - 사과 한개

점심 - 집밥 도시락 (밥 한 그릇+ 김치 + 김 + 무채무침 + 불고기)

하루 물 섭취량 - 2L

점심식사 이후 간헐적 단식.

 

퇴근 후 감기 기운으로 휴식.


10월 19일 화요일

전날 감기기운으로 쉬고 몸을 많이 추스렸지만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고 말았습니다... 저녁으로 떡볶이를 먹고 잔잔한 배탈...

 

아침 - 바나나 한개 / 점심 식전 과일 - 사과 한개

점심 - 집밥 도시락 (밥 한 그릇 + 가지볶음 + 김 + 겉절이김치 + 떡갈비)

저녁 - 떡볶이 + 김치볶음밥 / 하루 물 섭취량 - 2L

 

생각보다 너무 매운맛 떡볶이를 주문해서 먹고 난 뒤 속이 안 좋아 휴식...


10월 20일 수요일

전날 떡볶이 먹고 배앓이중... 근데 여자친구가 야근 중인 저를 위해 회사 앞으로 와서

스타벅스가 먹고 싶다 해서 가볍게 먹어줬습니다...

 

아침 - 바나나 한개 / 점심 식전 과일 - 사과 한개

점심 - 집밥 도시락 (밥 한 그릇 + 떡갈비 + 김 + 버섯볶음 + 겉절이김치)

저녁 - 티라미수 + 치즈베이글 + 아메리카노

하루 물 섭취량 - 2L 

 

퇴근 후 야근으로 집에 너무 늦게 들어와 줄넘기 30분.


10월 21일 목요일

전날 배앓이로 장을 비우고, 야근으로 점점 몸이 지쳐갑니다.

 

아침 - 바나나 한개 / 점심 식전 과일 - 사과 한개

점심 - 집밥 도시락 (밥 한 그릇 + 계란말이 + 김 + 겉절이김치 + 도라지볶음)

하루 물 섭취량 - 2L / 점심식사 이후 간헐적 단식

 

야근후 너무 늦게 집에 오기도 했고

다음날 백신 2차 접종이 있어 컨디션 관리차 휴식.


10월 22일 금요일

오전에 백신 접종 2차 맞고 저녁부터 몸이 엄청 가라앉아서 집에 와서 감기약 먹고 휴식...

 

아침 - 바나나 한개 / 점심 식전 과일

점심 - 집밥 도시락 (밥 한 그릇 + 김 + 김치 + 고사리무침 + 떡갈비)

하루 물 섭취량 - 2L

 

백신 2차 접종 휴식.


10월 23일 토요일

 

백신 2차 접종 후 1차 때와 달리 몸살 기운이 심해서 대제적으로 휴식 후

밤늦게부터 컨디션이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이날 아버지 생신이라 점심 외식을 좀 하고 집에 와서 간단하게 2차를 즐긴 뒤

저녁 6시쯤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 - 밥 반 그릇 + 우거지된장국 + 부추전 + 김치

점심 - 소고기 외식 / 2차 - 주전부리

 

휴식.


10월 24일 일요일

결국은 이번주도 유지어터였습니다.

예복 1차 가봉이 3주 남았는데 한번 불태워보겠습니다.

 

아침 - 밥 반 그릇 + 미역국 + 김치

점심 - 코다리 조림

 

백신 접종 후 오늘까지는 무리하지 않는게 좋을 듯싶어 휴식.

 

이번주는 여기까지!

다음주는 이번주보다 나아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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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나의 다이어트 일기 64일~70일 10주차(feat. 유지어터)

이번주도 거의 유지어터로 지냈습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인가요.. 계속 식욕이 올라오고 몸은 늘어지고 한두번 운동을 안 하다 보니 몸은 계속 쉬려고만 하네요... 그러던 와중에 피로가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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