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복 1차가봉일이 앞으로 5일 남았는데...
뭔가 체중은 줄어드는거 같은데 지방은 늘어가는 기분인데... 기분탓이였음 좋겠습니다.
요새 운동하기 너무 귀찮은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어떻게하면 쉴수 있을까 이생각뿐인데 마음을 다 잡아야할거 같습니다.
11월 1일 월요일
항상 월요일 출근길에는 다짐과 화이팅을 외치지만
퇴근길에는 녹초가 되서 이불속에 들어갈 생각뿐이니 큰일이네요.
아침 - 바나나 한개 / 점심 식전 과일 - 사과 한개
점심 - 도시락 (밥 한그릇 + 떡갈비 + 콩나물무침 + 김치)
하루 물섭취량 - 2L 이후 간헐적 단식.
퇴근후 줄넘기 30분.
11월 5일 화요일
그냥 요새 직장에서 신경쓸일도 많고, 일도 많고 야근하고
그냥 퇴근하면 너무 피곤합니다...
아침 - 바나나 한개 / 점심 식전 과일 - 사과 한개
점심 - 도시락 (밥 한그릇 + 떡갈비 + 김 + 김치 + 취나물무침)
저녁 - 빵 + 우유 / 하루 물섭취량 - 2L
집에와서 시간이 늦어서 바로 휴식.
11월 3일 수요일
어깨교정에 들어갔습니다.
거북목이 심해저서 옷을 입을때 목부분이 툭 튀어나와서 자세를 잡아주고 있습니다.
아침 - 바나나 한개 / 점심 식전 과일 - 사과 한개
점심 - 도시락 (밥 한그릇 + 떡갈비 + 김 + 도라지무침 + 김치)
하루 물섭취량 - 2L
퇴근후 운동 - 줄넘기 20분 + 요가(수리야나마스카라 A, B)
11월 4일 목요일
계속 먹고싶다...왜 이러지 먹고싶다...
아침 - 바나나 한개 / 점심 식전 과일 - 사과 한개
점심 - 도시락 (밥 한그릇 + 김 + 도라지무침 + 불고기 + 김치)
간식 & 저녁 - 자몽 한개 / 하루 물섭취량 - 2L
퇴근길에 이상하게 배탈이 나서...휴식
11월 5일 금요일
주식으로 돈을 잃고...스트레스 받고...아무 의욕이 없는 하루였습니다.
아침 - 바나나 한개 / 점심 식전 과일 - 사과 한개
점심 - 도시락 (밥 한그릇 + 김 + 불고기 + 취나물볶음)
하루 물 섭취량 - 2L
그냥 간헐적 단식 위안받고 휴식.
11월 6일 토요일
기다리던 주말입니다.
마음껏 놀아보려고요.
아침 - 밥 한그릇 + 햄섞어찌개
점심 - 짜장면 + 군만두 / 간식 - 마늘빵 + 아메리카노
거의 나들이 다녀오느라 하루종일 운전하고
집에와서 눕자마자 잠이 들었어요.
11월 7일 일요일
이렇게 한주를 짚어보니 운동 안했습니다.
뭔가 계속 먹고 싶어했습니다.
맨날 일요일 저녁 블로그쓰면서 다짐을 하지만 다음날 무너집니다.
다음주 금요일 가봉일까지 신나게 달려보겠습니다.
아침 & 점심 - 김밥
후식 - 아이스 아메리카노 + 아이스 자몽쥬스
마무리 후식 - 수제맥주 + 주전부리
지금 술먹고 알딸딸해서 쉬는중...
다음주부턴 자세교정을 중점으로
체중감량과 근력운동을 병행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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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나의 다이어트 일기 78일~84일 12주차(feat. 요요현상)
할말하않.... 천고마비의 계절인가요?? 식욕은 계속 올라오고... 운동은 하기 싫고... 피로는 계속 쌓이고 누워서 쉬고 싶기만 했던 한주였습니다. 반성합니다... 충분히 휴식도 취했고 살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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