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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만들기26

도전)나의 다이어트 일기 92일~98일 14주차(feat. 돼지일기) 예복 1차가봉을 마첬습니다. 거의 100일이라는 시간동안 나름 다이어트한다고 달려왔는데요. 추석연휴, 코로나백신접종 1차, 2차 등등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게을러지더니 점점 먹는것도 조심하지 않고 집에 오면 눕기바쁘고 그러다 보니 다시 몸에 살이 붙는게 느껴지고 그렇습니다. 거의 3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식단 스트레스 안받고 4kg정도 감량을 했는데요. 여기에 운동이 게을러지니 다시 1kg이 찌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주는 저녁도 다 먹고 운동도 안하고해서 변명만 늘어놓을 바엔 안쓰고 새로운 다짐으로 다시 한주를 시작할까 합니다. 오늘 저희 신혼여행을 몰디브로 계약을 하고 왔거든요. 그래서 내일 11월 15일부터 다음달 12월 26일 스튜디어촬영을 하고 내년 5월 29일 결혼식, 그리고 5월 30일부터 몰.. 2021. 11. 14.
도전)나의 다이어트 일기 43일~49일 7주차.(feat. 급찐급빠) 이번주는 명절이 있어서 기름진 음식을 너무 많이 먹고 그냥 많이 먹은 한주이네요. 백신 접종 후 운동을 안 하고 쉬었는데 월요일부터 살살 운동하기 시작하긴 했지만 식단이 안지켜지니 다시 리셋될뻔했지만 다시 회복세에 들어왔습니다. 이렇게 계속 먹기만 하니까 괜히 식욕이 올라오니까 허기짐을 많이 느껴서 힘들었습니다. 이번주에 운동 루틴을 강도가 높은 운동으로 바꿨는데 일주일내내 하니까 몸이 엄청 피로해지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주부턴 운동 루틴을 바꿔서 4일은 운동 강도가 높은 타바타식 서킷 트레이닝, 3일은 아쉬탕가 요가로 루틴을 변경하였습니다. 9월 20일 월요일 주말에 공복감 없이 계속 먹기만 하니 결국은 2kg이나 다시 돌아왔네요... 근데도 계속 기름진 음식을 계속 먹습니다. 아침 - 밥 한 그릇 + .. 2021. 9. 27.
도전)나의 다이어트 일기 36일~42일 6주차. 정말 어떠한 조건에서도 꾸준함을 유지할수 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저도 나름 한다고는 하는데 뭔가 자리 합리화를 조금 많이 하는것 같아 반성합니다. 이번주부터는 명절 연휴 시작이기도 하고 제가 코로나 백신 접종이 예약이 돼있어서 다이어트가 뜻대로 잘 이루어지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바디사진은 생략했고요. 뭔가 지금 제가 유리몸 스타일이 된 거 같아 컨디션이 들쑥날쑥하는게 큰 걱정입니다. 9월 13일 월요일 74kg 안정권 진입한듯싶습니다. 아침 - 바나나 한개 / 점심 식전 과일 - 사과 한개 점심 - 집밥 도시락 (밥 한 그릇 + 김 + 버섯볶음 + 떡갈비 + 김치) 저녁 - 식사대용 단백질쉐이크 / 하루 물 섭취량 - 2L 16시부터 간헐적 단식 시작. 퇴근 후 운동 - 줄넘기 30분 +.. 2021. 9. 19.
도전)나의 다이어트 일기 22일~28일 4주차.(feat. 바디사진) 21일차 이후로 글이 안 올라와서 포기하신줄 아셨겠지만 매번 똑같은 루틴의 반복이라 매일 쓰는거는 의미 없이 글수만 늘어가는거 같아서 변화과정을 더 확실하게 보기위해 1주 단위로 쓰려고 합니다. 기본적인 식단이나 간헐적 단식 기본적인 루틴은 똑같습니다. 이번주는 피로가 갑자기 몰려와서 너무 힘든 한주였습니다. 그래서 운동도 조금 쉬었습니다. 8월 30일 월요일 운동 전 몸무게 체크를 하였지만 캡처를 따로 못했네요. 아침 - 바나나한개 / 출근 후 -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 점심 식전 과일 - 사과 한개 점심 - 집밥 도시락 (밥 한 그릇 + 김 + 떡갈비 + 김치 + 콩나물무침) 저녁 - 식사대용 단백질쉐이크(내돈내산) / 하루 물 섭취량 - 2L 16시 ~ 다음날 8시까지 간헐적 단식. 퇴근 후 운.. 2021.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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