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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의 다이어트 일기로 너의 도전기를 쓰고 있는데요.
명절이 지나고 나서 다시 리셋될뻔했지만 다시 이를 악물고 하고 있어요.
너무 쉽게 빼기만 하면 재미없으니는 핑계고요... 암튼 목표에 다다를때까지 지켜봐주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카테고리의 포스팅을 준비중이라 이렇게 알림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크론병이라는 병이랑 같이 지낸지도 어느덧 1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요.
뭐 병을 무시하고 지내다가 재발도 했었고 식습관도 나에게 뭐가 좋은지 안 좋은지도 몰랐고
아직까지도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종합검진도 받게 되어서 검사를 받고 결과로부터 앞으로 크론병에대한 관리라던가
건강을 다저나가는 모습을 포스팅함으로써 정보를 주고 또 저도 정보를 받을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보려합니다.
그럼 조만간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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