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이 어느 정도 적응이 되니 공복이 내 몸에 편안함을 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적응이 되었다해도 먹고 싶은 욕망은 줄어들진 않더라고요.
그냥 며칠전 배탈이 나도 조심하면서 조절하고 있을 뿐...
운동 전 몸무게 체크.
확실이 어제보단 많은 양을 먹었더니 몸무게랑 지방이 살짝 늘었습니다.
근데 우려했던거와 달리 많이 늘진 않아서 뭔가 탄력 받았습니다.
아침 - 바나나 한 개.
출근 후 -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점심 식전 과일 - 사과 한 개.
점심 - 집밥 도시락 (밥 한 그릇 + 떡갈비 + 김 + 김치 + 고구마줄기볶음)
저녁 - 식사대용 단백질쉐이크(광고X, 내돈내산)
하루 물 섭취량 - 2L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8시간 동안 끼니를 챙기고 16시간 공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적응이 되니 공복시간에도 힘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음식 생각은 그래도 납니다...ㅎㅎ
퇴근 후 운동.
줄넘기 30분 / 아쉬탕가 요가 1시간
(예전에는 힘들게만 느껴졌던 요가 동작들을 매일 하다 보니 뭔가 동작 하나하나에 의미를 알아보고
동작을 하면 하는게 더 쉬워지지 않을까 해서 조금 공부를 해볼까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아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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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나의 다이어트 일기 14일차.(feat. 바디사진)
오늘도 거의 휴식을 위주로 하루를 보낸거 같습니다. 운동을 최대한 무리 안되는 선에서 살살 다시 시작했습니다. 운동 전 몸무게 체크 후 바디체크. 16 : 8 간헐적 단식을 지킨 것도 있지만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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