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무난하게 넘어갔네요.
공복이라 배가 고픈 건 어쩔 수 없는데 적응이 됐는지 힘이 없거나 피곤하거나 그러진 않네요.
마찬가지로 운동전 몸무게 체크.
당분간은 75.5kg 이 구간에서 왔다 갔다 거릴거 같습니다.
지방이 0.8 줄고 근육이 0.4 늘었어요.
아침 - 바나나 한개.
출근 후 -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점심 식전 과일 - 사과 한개.
점심 - 집밥 도시락 (밥 한 그릇 + 김 + 오징어볶음 + 김치 + 가지볶음)
저녁 - 식사대용 단백질쉐이크(광고X, 내돈내먹)
하루 물 섭취량 - 2L
뭔가 간헐적 단식을 하면서 공복이 적응이 돼가면서 좀 더 건강한 방법은 없는지
어떡하면 건강해질수 있는지에 포커스를 두는것 같습니다.
모두 자신만의 방법으로 건강 챙기세요.
퇴근 후 운동.
줄넘기 30분 / 아쉬탕가 요가 1시간
(진도 나가는 것에만 중점을 두지 않고 안 되는 동작들을 수월하게 할 수 있을 때까지
연습하는 거에 중점을 두어서 집중을 하니 운동효과가 더 올라간거 같습니다.
제 운동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고 싶긴 한데 빨랫감을 줄이기 위해 속옷만 입고 운동을 하는지라...
좀 더 숙달되면 한번 올려볼꼐요.)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아질꺼야!
<이전글>
https://js8893fam.tistory.com/24
도전)나의 다이어트 일기 15일차.
간헐적 단식이 어느 정도 적응이 되니 공복이 내 몸에 편안함을 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적응이 되었다해도 먹고 싶은 욕망은 줄어들진 않더라고요. 그냥 며칠전 배탈이 나도 조심하면서
js8893fam.tistory.com
'짱하다 1 > 짱하다 도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전)나의 다이어트 일기 18일차. (0) | 2021.08.26 |
---|---|
도전)나의 다이어트 일기 17일차. (0) | 2021.08.25 |
도전)나의 다이어트 일기 15일차. (0) | 2021.08.23 |
도전)나의 다이어트 일기 14일차.(feat. 바디사진) (0) | 2021.08.22 |
도전)나의 다이어트 일기 13일차. (0) | 2021.08.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