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공복이 그런가 보다 하면서 무덤덤해지긴 했는데
이게 주말에 폭식으로 연결되면 안될텐데...ㅎㅎ
마찬가지로 운동 전 몸무게 체크.
우선 제가 느끼기에도 옷이 널널해진 기분과 몸이 좀 가벼워진 기분이긴 합니다.
주말이 지나면 74kg 구간 진입할 듯하네요.
아침 - 바나나 한 개.
출근 후 -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점심 식전 과일 - 사과 한 개.
점심 - 집밥 도시락 (밥 한 그릇 + 버섯조림 + 김 + 깻잎크레미부침 + 김치)
저녁 - 식사대용 단백질쉐이크 (광고X, 내돈내먹)
문득문득 뭔가가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때 좀 참아야 하는 구간이 오네요...
예전 같았으면 그냥 먹을 텐데요... 이 또한 괜찮아지겠죠. ㅎㅎ
퇴근 후 운동.
줄넘기 30분 / 아쉬탕가 요가 30분
(원래 요가 1시간씩 했는데 아직 초보라 그런지 줄넘기 30분을 뛰고 1시간을 소화하기엔 동작도 엉망이고 버겁더라고요.
그래서 단계별로 숙달되면 점차 늘려가는 방법으로 바꾸었습니다.
지금은 수리야나마스카라 A, B 2~3세트씩 집중 수련 중.
이것만 해도 녹초가 되고, 다운독자세에서 뒤꿈치가 안 닿았었는데 이제 닿기 시작하네요 ㅎㅎ)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아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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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나의 다이어트 일기 17일차.
평일 루틴은 뭐 제가 외식을 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달라지지 그렇지 않은 이상은 거의 똑같이 흘러가는거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운동 전 몸무게 체크. 예상대로 한동안 이 구간에 있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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