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피치 못하게 평일 저녁 약속이 생겨서 이틀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번주 컨디션이 왔다갔다 하더니 결국은 몸살이 와서 감기약을 복용하였고요.
요새 알게모르게 장염이 잔잔하게 왔다가는거 같아서 먹는것을 한 번 더 체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늘 출근후 먹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끊었습니다.
9월 6일 월요일
큰 변화없는 일주일의 시작이었습니다.
아침 - 바나나 한개 / 점심 식전 과일 - 사과 한개
점심 - 집밥 도시락(밥 한 그릇 + 김치 + 김 + 떡갈비 + 고구마줄거리볶음)
저녁 - 식사대용 단백질쉐이크 / 하루 물 섭취량 - 2L
16시 이후 간헐적 단식.
퇴근 후 운동 - 줄넘기 30분
이날 몸살기가 확 올라와서 목이 너무 답답하고 아파서
운동시 호흡이 힘들어서 가볍게 줄넘기만 하고 쉬었습니다.
9월 7일 화요일
깜박하고 몸무게 체크는 못했는데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날 약속이 있어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아침 - 바나나 한개 / 점심 식전 과일 - 사과 한개
점심 - 집밥 도시락 (밥 한 그릇 + 김 + 김치 + 떡갈비 + 오이생채무침)
저녁 - 쭈꾸미 순대 곱창 볶음 / 하루 물 섭취량 - 2L
집에 와서 휴식.
어제 있던 몸살이 매운거를 먹고 확 올라와서 감기약 먹고 바로 잤습니다.
9월 8일 수요일
저녁을 과하게 먹었더니 몸무게도 증가했고 우선 자극적인 음식을 먹고 소화도 잘 안 시키고 잤더니
배탈이 났습니다... 이날 화장실만 7번 갔습니다...
아침 - 바나나 한개 / 점심 식전 과일 - 사과 한개
점심 - 집밥 도시락 (밥 한 그릇 + 팽이버섯 크래미 전 + 김 + 취나물무침 + 김치)
하루 물 섭취량 - 2L
속을 달래기 위해 점심식사를 끝으로 간헐적 단식.
퇴근 후 운동 - 줄넘기 30분
정상 컨디션은 아닌데 운동해서 땀을 좀 흘려야 몸이 가벼워질거 같아서
줄넘기만 30분 하였습니다. 그리고 감기약 먹고 취침.
9월 9일 목요일
확실히 운동을 안하니 간신히 몸무게는 유지만 하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몸을 잘 달래주었더니 컨디션이 많이 올라왔는데
이날도 저녁 약속이 있어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아침 - 바나나 한개 / 점심 식전 과일 - 사과 한개
점심 - 집밥 도시락 (밥 한 그릇 + 도라지무침 + 김 + 불고기 + 김치)
저녁 -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 채끝 안심 스테이크 / 하루 물 섭취량 - 2L
화요일 저녁 먹고 배탈이 났던걸 생각나서 이날은 최대한 조심히 적당히 먹었습니다.
퇴근 후 휴식.
마무리해야 할 일도 있고 뭔가 먹고 바로 운동을 하면 속이 좀 좋지 않는데
시간도 늦어서 그냥 쉬었습니다.
9월 10일 금요일
다시 몸무게는 회복을 하였습니다.
뭔가 요즘 컨디션이 안좋은게 장염이랑 연관이 있는거 같아서
먹는 것을 체크하면서 저에게 맞는 식단을 찾기로 시작했습니다.
아침 - 바나나 한개 / 점심 식전 과일 - 사과 한개
점심 - 집밥 도시락 (밥 한 그릇 + 불고기 + 김 + 김치 + 취나물 & 고사리무침)
저녁 - 식사대용 단백질 쉐이크(두유가 장염에 의심이 되어서 이날은 물에 타 먹고 지켜봤습니다)
하루 물 섭취량 - 2L / 16시부터 간헐적 단식.
퇴근 후 여자친구 만나서 2시간 정도 워킹했습니다.
이걸로 이날 운동 마무리하였습니다.
9월 11일 토요일
다시 74kg 안정권 진입.
아침 - 밥 한 그릇 + 김치찌개 / 점심 - 가츠동
운동 - 줄넘기 30분 + 아쉬탕가 요가 30분
수리야나마스카라 위주로 하되 동작 하나씩 진도를 나가려고 합니다.
9월 12일 일요일
확실히 먹은양과 운동양에 몸무게는 좌지우지되는거 같습니다.
이번주는 저녁도 저녁이지만 컨디션 관리 못해서 휴식을 많이 한 한주였습니다.
그래서 몸의 변화는 크게 볼 수 없을 듯싶습니다.
아침 - 밥 한 그릇 + 된장찌개 / 점심 - 비빔면 + 계란후라이
운동 - 줄넘기 30분.
낮잠을 잔 뒤 너무 자서 몽롱해서 그런지 운동에 집중이 안돼서
내일 한주 시작을 위해 이번주는 이렇게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번주는 여기까지!
다음주는 더 나아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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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차 이후로 글이 안 올라와서 포기하신줄 아셨겠지만 매번 똑같은 루틴의 반복이라 매일 쓰는거는 의미 없이 글수만 늘어가는거 같아서 변화과정을 더 확실하게 보기위해 1주 단위로 쓰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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