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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33

도전)나의 다이어트 일기 64일~70일 10주차(feat. 유지어터) 이번주도 거의 유지어터로 지냈습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인가요.. 계속 식욕이 올라오고 몸은 늘어지고 한두번 운동을 안 하다 보니 몸은 계속 쉬려고만 하네요... 그러던 와중에 피로가 갑자기 쌓이면서 컨디션 조절하느라 애쓰는 중입니다. 뭔가 제 자신이 좀 살이 빠졌다고 생각을 하니까 자기 합리화로 다시 살찌려는 습관을 들이려는거 같아 다시 마음을 다 잡고 임해야 할거 같습니다. 다이어트 1차 목표가 예복을 맞추는 10월 15일이었는데 현재 3킬로 감량했습니다. 다음 목표는 1차 가봉일까지 2킬로 더 감량해보겠습니다. 10월 11일 월요일 이날 대체공휴일로 토일월 연휴로 신나게 놀다가 왔습니다. 그랬더니 이날은 사진을 못 찍었네요. 10월 12일 화요일 연휴동안 다시 찌고 있습니다... 쉬는 날이 문제입니.. 2021. 10. 17.
도전)나의 다이어트 일기 57일~63일 9주차(feat.연휴) 이번주는 74kg대에 진입해서 왔다갔다 했습니다. 이번주 연휴때 호캉스를 다녀오는 바람에 주말에는 운동, 체크, 바디사진을 못했으며 업로드도 하루 늦어지게 되었네요. 먹는것도 이것저것 다 먹고 그래서 변화는 크지 않지만 그래도 제가 변화가 느껴지니 좋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다이어터보단 유지어터 느낌이 강한 저의 도전이지만 너무 극단적으로 다이어트를 해서 스트레스받는 거보단 이렇게 하면서 조금씩 빼는 것도 저는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 같은 평범한 직장인이거나 다이어트를 실패하시는 분들이라면 더욱 공감하실 거라 믿습니다. 이젠 연휴도 없고 결혼식날도 다가오니 좀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10월 4일 월요일 대체공휴일이라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아침 - 밥 한 그릇 + 김치찌개 + 반찬들 점심 - 밥한그릇.. 2021. 10. 11.
도전)나의 다이어트 일기 50일~56일 8주차 이번주를 총평을 하자면 이러다간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겠다 싶은 생각입니다. 한번 흐름이 끊기고 명절때 식사량이 늘어나니까 식욕이 올라오는거 참는게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75kg을 유지로 왔다갔다 거렸습니다. 운동 루틴은 점점 적응이 되서 몸이 좀 가벼워진 기분이라 좋았고요. 평일에는 직장내에 있기도 하고 저녁만 조심하면 되는데 주말은 먹는거에 굉장히 많은 노출이 있어서 먹는 것만 조금 신경 쓰고 조심해야 될 거 같습니다. 9월 27일 월요일 명절이지나고 새롭게 맞이하는 한주입니다. 다시 새출발하는 기분으로 한주를 맞이 하였습니다. 아침 - 바나나 한개 / 점심 식전 과일 - 사과 한개 점심 - 집밥 도시락 (밥 한 그릇 + 김치 + 김 + 북어두부조림 + 불고기) 저녁 - 식사대용 쉐이크 / 하루 물 섭.. 2021. 10. 3.
도전)나의 다이어트 일기 43일~49일 7주차.(feat. 급찐급빠) 이번주는 명절이 있어서 기름진 음식을 너무 많이 먹고 그냥 많이 먹은 한주이네요. 백신 접종 후 운동을 안 하고 쉬었는데 월요일부터 살살 운동하기 시작하긴 했지만 식단이 안지켜지니 다시 리셋될뻔했지만 다시 회복세에 들어왔습니다. 이렇게 계속 먹기만 하니까 괜히 식욕이 올라오니까 허기짐을 많이 느껴서 힘들었습니다. 이번주에 운동 루틴을 강도가 높은 운동으로 바꿨는데 일주일내내 하니까 몸이 엄청 피로해지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주부턴 운동 루틴을 바꿔서 4일은 운동 강도가 높은 타바타식 서킷 트레이닝, 3일은 아쉬탕가 요가로 루틴을 변경하였습니다. 9월 20일 월요일 주말에 공복감 없이 계속 먹기만 하니 결국은 2kg이나 다시 돌아왔네요... 근데도 계속 기름진 음식을 계속 먹습니다. 아침 - 밥 한 그릇 + .. 202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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